안면도맛집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사장님께서 안면읍내 외출 나가셨다가 배고파서 들러보신 곳이래요. 이 음식점은 도로 가 옆에 있어서 지나다 여러 번 본 곳인데, 제가 모르는 음식점에 그냥 들어갔다가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 선뜻 들어가지 못한 곳이에요. 기분상 잘 모르는 곳은 들어가지 않게 되는데 사장님께서 도전하셨어요. ㅎㅎ 맛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가보지 못해서 맛을 모르지만, 맛있다고 하시는 걸 보아서 50대 분들 입맛에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안면도 77번 국도 길가에 있어요. 유심히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시골밥상은 외관을 보면 평범한 음식점의 모습이에요. 특별히 화려하지 않으니까 선뜻 들어가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전체 사진, 여느 시골의 음식점처럼 소담한 곳 ▲사장님과 사모님 두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