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사진=페이스북 화면 갈무리)
단일팀이 되면 희생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봤다.
선수들이 희생당하게 그냥 둘것이라는 생각도 참 아이러니다.
일방적인 희생을 4년을 준비한 선수들에게 강요할 수 있다는 생각자체가 잘못 되었다.
그렇게 둘리도 없으며 국민들도 가만이 있지 않을 것이다.
팩트는 체크해봐야겠지.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단일팀이 되면 유일한 분단국가니까 전쟁의 위험이 사라진다는
생각에 충분히 관심을 끌 수 있다.
관심은 올림픽 성과에 영향을 줄 것이다.
성과는 고스란히 경제에 영향이 갈 것이다.
그 결과물은 국민들에게 스며들 것이다.
주목받지 못했던 종목들은 자연스럽게 관심을 받게 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다.
단일팀이 되어 더 강한 팀이 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단일팀이 되기 전보다 경기에 출전을 덜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경기에 못 나가는 건 아니다.
팀을 이룰 수 없는 종목들은 단독으로 출전할텐데 왜 걱정인가!
언론이 올바르게 장단점을 조사해서 말하고
결론으로 팩트만 말하면 될텐데 믿을 수 없으니
내가 알어서 사실관계를 찾아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