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김선생 논란 가맹점주 이익에 도움되나?




내가 좋아하는 김밥이라 기사를 보게 됐다.
서울 가면 종종 사먹는데 아무 생각없이 사먹었다.
비싼 건 맞지만 맛있고 양도 많다. 
비싸다고 하는데 세상에 싼 것만 있는 건 아니다.
비싸면 나쁜 건가란 의문이다. 

기사에서 1년 전에 
공정위에 권고조치도 받고 벌금도 내고 시정했다고 한다.

프렌차이즈 논란을 보면서 
지난 번에 한 번 나왔었는데 왜 또 다시 나오지?
이번 논란이 기존 점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가?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다.
시정조치했는데 불매운동 얘기가 나오나?
가맹점주를 위한다면 시정하고 있는지 
올바로 하는지 여부를 감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

바르다김선생 회사가 망하길 바라는 의도가 아니라면
왜 이렇게 회사나 점주에게 모두 피해가는 논란이 다시 일어날까?
참 좋게만 보이지 않는다.

가맹점주들을 위한다면 언론도 한 통속이 되서 
불경기에 논란을 키울 필요가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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