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국회의원이 말한
서울시장 출마에 관한 생각이 언론에서는 많이 뜨겁다.
트윗을 봤더니 참 실검인이라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아직 때가 이른지 빠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사람들의 관심과 선거 흥행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찬반 논란이 뜨겁던데 또 희생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다.
세금 안떼먹고 시민을 위한 대표가 될 수 있고
운영할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이 시장감이라고 본다.
선거철이 되면 분명
소속한 당보다 실력을 믿어달라는 말로 유혹하겠지.
범죄자가 아니라면 실력과 청렴함이 갖춰졌다면
그 누가되도 관계는 없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입으로만 논리를 펴니
휘둘리는 마음 약한 사람들이 문제지.
이제 정에 호소하고 각종 인맥에 호소하고
친근함에 호소할 방법이외는 낙인찍힌 사람들에게
대안은 없을 것 같다.
속이려는 자와 속지 않으려는 시민의
검증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이번에 정말 신중해야겠고 분명 잘 될 것이다.
이참에 물갈이가 제대로 되었으면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