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트레이서 4회 박용후 반전 볼 맛난다

 

웹드라마 트레이서 4회 줄거리

 

배우 박용후의 빛나는 연기력에 빠져들고 있었지만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이야~

드라마 볼맛 난다.

 

이제, 임시완과 손을 잡고 한 팀이 된 건가란 생각이 들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다음회가 너무 기대된다

 

4회에서는 박용후가 과거에 한 사건으로 

동료들에게 모함받고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누명쓴 순간에도 불쌍한 사람을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은 참...마음이 짠했다

 

 

 

 

이 드라마에서도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은

과거 말단 시절에는 젊었음에도 말끔하지 못하고

왜 직급이 높아질 수록 멀끔해지는 건지...

돈의 힘인가?  뇌물의 힘인가?

 

 

 

 

 

 

 

인태준의 과거 또한 사연이 있었다

아들을 처가에 뺏기고 바닥부터 올라서려고 물불 안가리고 일했던 거 같다

아들앞에서 회상하는 모습은 왠지 측은했다

 

하지만 불법으로 오르는 자리라면 모래성이 되겠지

누군가에게 원한을 사고 뇌물을 받고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는 법...

 

현실은 좀 달라보일지라도 결국 결론은 비슷한 것 같은데...

 

 

 

 

 

 

 

국세청장님은 이미 뭔가 좀 아는 눈치인데...

그러니까 박용후를 추천한 게 아닐까?

 

큰 흐름을 꿰뚫고 있는 건지...

다음 회에서 의문이 풀릴지 궁금하다

 

 

 

 

 

 

 

고아성의 연기는 언제봐도 참 리얼하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드라마에 나올 때마다 눈이 간다

 

마음이 착해서 옮은 일을 하려 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외면하지 못한 선한 마음..

임시완을 끝까지 지켜줄 것 같다

 

 

 

 

 

 

임시완이 인태준을 무너뜨릴 대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족의 복수를 위해서 가까이 다가가는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무너뜨릴지 의문이다

 

 

 

 

 

 

이미 짜여진 계획 속에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참 또라이 같으면서도 올바르고 저돌적인 모습이 좋다

 

 

 

 

 

 

인태준의 오른팔이 되기 위해서 

그의 오른팔을 떼어놓기 위한 작전을 짜고 실행한다

 

대부분 나쁜 사람들 곁에는 지혜로운 자가 없다

욕심많고 자기것을 먼저 챙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결국은 끼리끼리 무너지는 것인가?

 

 

 

 

 

 

임시완은 거래를 했고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실력과 지혜가 있어야 하고 

거래도 할 줄 아는 유연함이 있어야 하나 보다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한다고 하더니...

진짜 리얼현실이다

자신에게 도움주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테니...

 

 

 

 

 

 

다음편에 어떻게 되는 건지 드라마가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롭다

이래서 시청률이 계속 올라가는 것일까?

 

 

 

 

 

 

마지막의 대반전

공석이 된 조세국장을 뽑기 위해 투표하는 자리

국세청장이 추천한 사람이 들어온다

 

 

 

 

 

이때 박용후 들어오는 데 깜놀!

아주 대반전이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5회 예고편을 봐도 

기대감이 줄지 않고...긴장된다

 

결론이 정해져 있겠지만

그래도 궁금해진다...

쫄깃한 맛 오랜만에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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