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경제 살리는 방법 단초 기사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1021


미래에는 시골에 살고 싶은 나는 이 기사로 단초를 얻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도 협동하면 하면 되는 일이기도 하다.


자본이 없다고 하지만 협동조합으로 조금씩 모아서 할 수도 있다.

아니면 투자금을 받던가, 한명이 내던가.. 

방법은 연구해보면 될 것 같고, 단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지금 임실농부와 전주 한옥마을 같은 경우 많이 알려져있는 상태다.

처음부터 잘됐을리는 없고 과정을 견뎌야 하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그렇다면 자본이 필요할텐데 견딜 수 있는 자금이 내게도 준비되야한다.  재력가가 아니라면 생활비 정도는 벌어야 한다.

임실농부 같은 경우는 2000평 농지에 영지버섯을 키워서 생활비를 충당하신다고 한다. 


이처럼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마련해두고 지방에서 농사지으면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도전하면서 살고 싶다.


전주의 협동조합은 일반조합원과 사업자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조합원 사업장 이용시 10%, 15%의 비용을 받는다고 한다.

영업해주는 거니까 그 정도 비용은 생각해야겠지.


기사를 읽기 전까지는 혼자 농사만 짓고 살려했다. 

작목반이나 협동조합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

전북도에서 협동조합 교육을 해준다고 하니 나중에 받아봐야겠다.


그 무엇보다 아이템이 중요하다. 

다음은 실행이고 전략만 있으면 된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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