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12회 주다애 드디어 결혼
결국 주다해의 결혼을 막지는 못했다 탐욕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다니 뒤는 돌아보지 않는 것인가?무섭고 집념이 강한 여인이지만 쓰러지는게 연기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주다해는 사랑하는 백도훈 부유한데 왜이리 순수한 청년으로 나오는지 ..마음이 아픈 듯 보이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탐욕스런 사람인가 그래서 그런지 청담동 앨리스는 밝게 표현된 드라마이고야왕은 조금 어둡게 표현된 드라마 같은 느낌이다 주대애 양심은 없지만 들킬까봐 신경을 쓰이는 거겠지어찌 살인을 하고도 아무렇게 않게 잘 지내는지 의문이다어떤 이들은 범죄사실로 정신까지 놓아버리고 힘들게 지내던데 정말 악인이 따로 있나? 주대애를 싫어하는 순수하지 않은 부자로 나오는데 하류와 연합하여 몰아내기를 멈추지 않는다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