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축하할 일인데..
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축하할 일인데.. 우리나라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여배우가 여우주연상까지 받다니 놀라운 쾌거다. 영화 밤의해변에서 혼자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의 사랑을 하는 여배우의 고민을 다룬 내용이라 하는데 지금의 상황과 오버랩되어 더 많은 기사가 나오고 아직 영화는 개봉되지 않았다. 영화제에서 김민희 홍상수 커플은 다정한 연인처럼 행동하고 김민희의 수상소감은 논란에 더 불을 지폈다.홍상수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공개석상에서 대담하게 말한 이유는 자신있다는 걸까?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는 것인가? 어떠한 질타와 비난도 감수하고 끝까지 사랑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이번 상은 받은 본인에게나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기쁜 일인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