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버지께서 친구분들과 청와대관람을 하고 오셨어요.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같이 가려고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청와대관람은 2022년 5월부터 전 국민에게 개방이 되어 신청만 하면 직접 둘러볼 수 있어요.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 이 글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청와대관람 신청
평소에 해보고 싶으셨다면 사전에 접수해야 되는데요. 방문과 온라인 접수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관람예약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날짜와 관람 시간, 유형을 선택하고 본인 인증까지 마치면 완료에요
온라인 신청예약 확인하기
그리고 접수하신 내역은 관람예약 내역 조회 메뉴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온라인에서 접수한 분들만 가능한 거니까 참고하세요
일정은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하루 관람이 5회 나눠져 있고
소요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예상하면 되요
예약을 안해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하루에 최대 2,000명까지 접수 가능해요
청와대관람 시설 정보
입장할 때는 정문과 춘추문 두 군데로 입장할 수 있어요.
입장하면서 신분증과 접수할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확인하니까 미리 준비하세요.
들어가면 내부 둘러보기는 자유롭게 하실 수 있지만, 담배를 피우시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제한이 있을 수 있대요
관람 시에는 마스크 착용, 흡연 금지, 우천 시 제한 등의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해요. 이 외에도 안전하고 품격 있는 관람을 위해 다양한 규칙들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결론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니 교통편도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겠네요.
주차장과 대중교통 정보를 꼭 확인하시고, 여유 있게 출발하세요.
관람 후에는 인근에 있는 북한산 우이령길, 경복궁 등 함께 둘러볼 만한 볼거리들이 많답니다. 인근 명소까지 모두 둘러보시면 더 풍성한 경험이 될 거예요. 편안하고 알차게 계획하셔서 멋진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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